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일본 향하는데 왜 우리가…더위 끌어올린다는 태풍 '산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은 지난밤까지 33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매일 새로운 더위 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찜통더위가 계속되는데, 다만 일본으로 다가오고 있는 태풍이 더위를 잠시 식혀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강나현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밤사이, 또 한 번 열대야 기록이 깨졌습니다.

서울엔 33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는데, 지난 6월부터 합하면 올해만 3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