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뇌물 수수' 경찰관 강제수사…강남경찰서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이미령 기자 = 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다.

A 경위는 가상자산(코인)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 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