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노래 '프리덤'에 맞춰 입장한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통합'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한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 중 트럼프와 김정은에 대해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나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폭군이나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연설이 끝나자 해리스 부통령은 지지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주형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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