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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36주차 낙태' 의료진 4명, 살인방조 혐의 추가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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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전문의 등 의료인 4명, 살인방조 혐의 입건

'36주차 낙태' 피의자, 6명으로 늘어

낙태수술 병원장, CCTV 미설치 추가 입건

[앵커]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 4명이 경찰에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수술 당시 태아가 생존 여부가 쟁점인데, 집도의가 발급한 사산증명서에는 자연 사산으로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실제 사산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6주 태아 낙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술에 참여한 마취 전문의와 의료 보조인 3명을 살인방조 혐의로 추가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