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 여사 명품 가방 검찰 수사 관련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검 민원실에 서류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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