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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방탄 트럼프'도 긴장했다... '살해 협박' 60대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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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살해 협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로널드 리 시브러드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출신 60대 남성 시브러드는 지난 몇 주 동안 소셜미디어에 트럼프를 죽이겠다는 게시글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경찰 당국과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책임지고 있는 비밀경호국은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브러드의 마지막 주소는 애리조나주 벤슨으로 확인됐는데,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파악된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