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원 검색 증가로 광고 도입
표절 논란 속 비즈니스 모델 변경
미디어 파트너와 수익 공유 모델 도입
표절 논란 속 비즈니스 모델 변경
미디어 파트너와 수익 공유 모델 도입
퍼플렉시티 AI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퍼플렉시티 AI는 AI 검색 인기 증가에 힘입어 올해 4분기부터 검색 앱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퍼플렉시티는 최근 미디어 콘텐츠 표절 논란에 휩싸였으나, 광고 판매와 함께 미디어 파트너와의 수익 공유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퍼플렉시티 AI는 미국 내 검색 질의응답이 지난 1년 동안 8배 증가했으며, 앱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는 지난 4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신규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한편, 퍼플렉시티 AI는 콘텐츠 표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스 인용 방식을 변경했으며, 미디어 파트너와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포춘(Fortune), 타임(Time), 더 텍사스 트리뷴(The Texas Tribune) 등 여러 미디어가 참여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