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습기 가득' 한증막 된 한반도…주말도 찜통더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습기 가득' 한증막 된 한반도…주말도 찜통더위

[앵커]

무더위가 지칠 줄 모르고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비가 남긴 습기 탓에 오늘(23일)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끈적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 먹구름이 짙게 꼈습니다.

연달은 비 소식에 산책하는 시민들 손에는 우산이 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