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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文 사위 채용 의혹' 이상직 반포 아파트, 71억에 낙찰…어쩌다 경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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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반포의 한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는데, 107㎡형이 시세를 훌쩍 뛰어넘는 7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소유주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특혜 채용 의혹 핵심인물인 이상직 전 의원 이었습니다.

어쩌다 경매까지 나온 건지, 정수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00억원대 횡령 배임 혐의로 징역 6년형이 확정된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