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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동네 아저씨' 월즈 후보 수락‥제3후보 정치 거래 변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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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 평범하고 친근한 '동네 아저씨' 이미지를 가진 팀 월즈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사이 지지율 격차가 커지는 와중에 무소속 케네디 후보가 트럼프와 장관직을 조건으로 거래를 시도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시카고에서 왕종명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벤 잉만/팀 월즈의 제자]
"아이들 점심값을 내도록 돕는 조용한 리더십을 보이는 사람. 우리 동네에서는 그런 사람이 공직에 출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