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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대형 방탄유리, 옥상엔 저격수…피습 후 첫 야외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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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피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야외 연설에 나섰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행사장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됐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을 비판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어서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버러의 야외 행사장입니다.

무대 앞뒤로, 현직 대통령 행사에만 사용되는 대형 방탄유리가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