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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단독] "임 사단장이 재촉"…사고 엿새 뒤 작성한 '자필 진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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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사단장 기분 좋지 않아 보였다"

"브리핑 말 끊고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 했다"

[앵커]

오늘(22일)도 채 상병 관련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JTBC는 어제 채 상병이 소속된 포병만 수색에 투입되기 전 급류에 휩쓸릴 수 있다는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았고, 임성근 전 사단장이 수색을 재촉해 그럴 새가 없었다는 취지의 중대장 진술이 있었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중대장 말고도 이런 취지의 진술을 한 사람이 더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선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