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미 헬스장서 한인이 쏜 총에…30대 한인 남성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운동복을 입은 채 헬스장 바깥에 나와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들것을 옮깁니다.

현지시간 20일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의 한 헬스장에서 총격 사고가 난 것입니다.

[케빈 캠벨 / 목격자 :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어요. 한 남성이 뒤에서 다가가자 피해자가 몸을 돌면서 총 맞은 것 같았어요.]

최소 6발의 총성이 울렸고, 한 30대 남성이 총에 맞고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