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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미국 대선서 '흙수저 부통령' 불꽃대결…월즈 36% vs 밴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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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서 '흙수저 부통령' 불꽃대결…월즈 36% vs 밴스 27%

[앵커]

역대 미국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들이 큰 조명을 받은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은 좀 달라 보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 모두 '흙수저' 출신을 부각하며 불꽃 공방을 예고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60살인 민주당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40살인 공화당의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은 둘 다 미국 내륙의 서민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