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전남 영광군·곡성군 지정
금정 이어 전략선거구 후보 내주 확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 및 최고위원회의에서 첫 인재영입 인사인 류제성 변호사를 소개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4.8.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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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조국혁신당이 10월 16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확정 지역 중 3개의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당이 지정한 전략선거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전라남도 영광군과 곡성군이다. 10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인천 강화군까지 총 4곳이다.
앞서 혁신당은 전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어 류제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하고 중앙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류 변호사는 부산 금정구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주 호남 지역에서도 전략 공천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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