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검찰과 법무부

참여연대 "검찰, 김 여사 무혐의 결론으로 권력 하수인 자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권력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수사기관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부정한 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21일) 성명에서 비공개 출장 조사 등 봐주기 수사로 일관해 온 검찰의 행태를 볼 때 혐의없음 결론은 예견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대통령 부부에게 면죄부를 주려 안간힘을 쓴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