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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 정도까지 왔다고?" 바늘에 실 꿰는 중국 로봇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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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늘귀까지 꿰는 로봇 등장'입니다.

분명 차가운 기계 덩이가 맞는데 마치 사람의 손처럼 섬세한 관절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심지어는 구멍이 작은 바늘귀까지 능숙하게 꿸 정도인데요.

최근 중국에서 공개한 로봇입니다.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음성 영상 정보를 이해하는 건 물론 바늘구멍에 실을 꿰는 것을 비롯해서 정교한 동작들도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기술 격차가 크지 않고, 상용화나 비용 관리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