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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외교부는 지난 20일 라오스에서 제12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열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메콩 지역 연계성 증진을 위한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를 포함해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정부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포럼에 한-메콩 경제 협력의 대표 사업으로 기능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메콩 지역의 실수요에 기반한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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