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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프로야구 멈추고, 거대 싱크홀…태풍 소멸에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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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예상보다 일찍 사라졌다고는 해도 밤사이 가슴 졸이며 창밖을 지켜본 분들이 많으셨죠. 어제 저녁 광주에선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되는가 하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잇따랐습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입니다.

비가 내려도 우비를 입고 우산을 들어가며 경기장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