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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백중사리'에 서해안 등 침수 위험...'종다리' 피해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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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비·만조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 높아져

비도 계속 내려…바닷물 높이 더 높아질 듯

20일∼23일 '백중사리'…해수면 가장 높아져

남해안 오늘 밤까지·서해안 내일까지 해수면 상승

[앵커]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지금은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이른바 '백중사리' 기간인 만큼 일부 지역에선 침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인천 소래포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네, 홍 기자가 나가 있는 그곳도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