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10월 재보궐' 앞둔 민주 '호남 비상'…호남 출신 지명직 최고위원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다시 뽑혔습니다만, 이 지역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전통적인 텃밭인데도 전당대회 때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득표율도 전남에서 최저였습니다. 게다가 호남 출신이 지도부에 입성하지 못해 '호남 홀대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10월에 전남지역 재보선이 있는데, 조국혁신당 후보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최지원 기자가 당 분위기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