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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땅에선 대테러 훈련...하늘에선 24시간 항공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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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땅과 하늘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테러 상황을 가정해 합동작전을 벌이고, 닷새 동안 항공기가 잇따라 출격하며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다짐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림픽공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드론이 뜨자 출동한 군경이 전파 방해로 추락시킵니다.

뒤이어 드론의 위험성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거동이 수상한 드론조종자를 검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