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불볕더위의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는 20일 정오 무렵 서울 송파구 잠실네거리의 기상 전광판 앞을 마스크를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올여름 더위는 8월 하순에 접어들었지만, 서울 지역에 사상 처음으로 '한 달 연속 열대야'를 기록할 만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늘어나면서 무더위 속 마스크를 다시 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4.8.20 [THE MOMENT OF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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