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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영상] 수감 중에도 피해자 향한 보복성 발언 일삼은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재소자들의 법정 증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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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혼자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 모씨,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운데 피해자를 향한 보복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동료 재소자들의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 씨는 출소 이후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 협박하고, 전 여자친구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같은 방 재소자에게 접견품 구매를 반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