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AI D리포트] "계기판 100%의 의미는…" 현대차·기아 "화재-충전량 관계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가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발생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20일) 배포한 참고자료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는 100% 충전해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 발생 시 '배터리 두뇌' 역할을 하는 배터리 관리시스템이 있어, 이를 차단하고 제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업체는 소비자가 완충을 하더라도 전기차 배터리에는 추가 충전 가능 용량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