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자막뉴스] 태풍이 몰고 온 열기... 전력 수요 또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뜩이나 폭염으로 더운데 태풍 '종다리'까지 더위를 부채질하면서 전력 수요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더위에 냉방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96.6GW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대로라면 사상 최대 기록을 하루 만에 또 갈아치우는 겁니다.

이 시간대 공급 예비력은 7.3GW, 예비율은 7.6%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