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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뉴블더] "6대밖에 안 때렸는데 12년"…보복 협박 일삼은 돌려차기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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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수감 중 보복을 다짐하며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이름과 나이 같은 개인 정보도 퍼트리고 다닌 걸로 나타났습니다.

징역 2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 모 씨.

보복 협박 혐의 등으로 추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19일)는 이 모 씨와 같은 호실에 수감됐던 수감자들이 법정에 출석해, 이 씨가 수감 중에 말한 구체적인 협박과 조롱 내용을 증언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