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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2백만 원짜리 컴퓨터 '내동댕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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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야외 노동자들과 함께 고생하는 분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택배 기사들인데요.

아무리 더워도 쉼 없이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상황.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가는데요.

그런데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 하나가 논란을 불어 일으키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가 계단을 올라오더니 갑자기 상자를 바닥에 살짝 세게 내려둡니다.

안에는 컴퓨터가 들어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