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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센터연예] '나는 신이다' PD "JMS와 계속해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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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나는 신이다' PD "JMS와 계속해서 싸울 것"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JMS 신도의 나체 영상을 다큐에 실었다는 이유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참담하다"며 법적 다툼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PD는 오늘(20일) 입장문을 내고 "제가 처한 현 상황을 생각하면 매우 참담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싸우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경찰이 이번 기소 의견 송치로 자신을 성범죄자로, 다큐를 음란물로 낙인찍었다면서 "경찰 주장대로라면 정부가 음란물에 대통령상을 표창했다는 뜻"이라고 반문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JMS #정명석 #나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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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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