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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탯줄 달린 아기를 저수지에...20대 친엄마 자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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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신안 저수지에 아기 시신이 떠올라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죠.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달린 그야말로 신생아였는데요,

뉴스가 보도되자 이튿날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는데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 겁이 나서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먼저, 김기수 기자의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저수지 한쪽에 소방차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저수지 앞을 분주하게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