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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사반 제보]"먼지 난다" 항의 좀 했다고 40년 이웃 '흉기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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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이웃집 남성이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했다는 제보가 어제(1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피해자 아들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45분쯤 80대 노모와 대화하던 피해자의 복부를 길이 20㎝가 넘는 흉기로 찔렀습니다.

피해자는 약 50m 떨어진 여동생의 이발소로 피신해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