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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김태규 "野 청문회, 변론서면유출부터 인권유린까지 불법성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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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거야가 주도하는 국회 '방송장악 청문회'는 변론 서면을 유출하는 등 불법성이 다분하다면서 오는 21일 3차 청문회에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건과 관련해 우리가 낸 답변서는 변론 외 용도로 사용되면 안 되는데 어떤 경위에서인지 청문회 때 노출돼 야당에서 방통위를 압박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