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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한밤 미사일 공격에 일가족 18명 몰살‥소아마비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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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자지구의 한 상점 창고 건물에 미사일이 떨어져 일가족 18명이 한꺼번에 숨졌습니다.

가자지구에선 25년 만에 소아마비 환자까지 확인돼 국제보건기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휴전 협상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굉음과 함께 날아온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이 가자지구의 한 건물에 잇따라 내리꽂힙니다.

지진이 난 것처럼 지반이 통째로 흔들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