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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인천·김포서 고령 운전자 돌진 사고 잇따라…"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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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 돌진 사고가 또 잇따랐습니다. 인천에서는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김포에서는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를 덮쳤는데요. 급발진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곽승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통행이 드문 심야 시간, 택시 한 대가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서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인도를 올라타고 상가를 향해 그대로 돌진합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인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상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