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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19일부터 비…처서 이후에도 '더위 기세' 못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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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도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는 물러가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왜 그런지, 윤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늘에 누워 햇빛을 피하고, 얼음 음료를 쌓아놓고 마셔도 흐르는 땀은 멈추질 않습니다.

[안창순/서울 홍은동 : 진짜 숨도 막히는 거 같고요. 땀이 막 줄줄 새듯이 흐르니까.]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그나마 더위를 잠시 식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