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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서울 28일 최장 열대야 기록...당분간 폭염·소나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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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2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낮 수은주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예보도 잦은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밤낮으로 더위의 기세가 여전하군요?

[기자]
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28일 연속 밤더위가 이어지면서 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