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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사상 최장 열대야' 기록 세웠다...서울 27일·부산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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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더위가 좀처럼 가시질 않으면서 서울과 부산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긴 열대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폭염에 폐사하는 가축도 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말복도 지났는데 밤에는 좀 시원해지겠지 하는 기대는 허사,

좀체 가시지 않는 무더위에 잠 못 드는 밤이 늘어만 갑니다.

[윤태경 / 서울 대치동 : 열대야가 너무 심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집에 있기 덥고 답답하고 그래서 운동할 겸 한강공원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