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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노동자 사진 공개‥"손가락 절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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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와 관련해 현재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데요.

피해직원 두 명 중 한 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손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일하는 이용규 씨는 후배 직원과 작업 도중 방사선에 노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