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덕수고의 왼손 투수 정현우가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 리포트 ▶
덕수고 투수 정현우!
키움은 창단 후 처음 잡은 1순위 지명에서 고 구속 150km의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를 선택했습니다.
[정현우/키움]
"프로 가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구단 이름처럼 히어로(영웅)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LG 차명석 단장은 신인 지명 이유를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차명석/LG 단장]
"김영우 선수가 (시속) 156km를 던진 날, 저도 병원에서 혈압이 156 나왔습니다."
오늘 지명된 110명의 선수들, 프로 무대에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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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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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덕수고의 왼손 투수 정현우가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 리포트 ▶
덕수고 투수 정현우!
키움은 창단 후 처음 잡은 1순위 지명에서 고 구속 150km의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를 선택했습니다.
[정현우/키움]
"프로 가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구단 이름처럼 히어로(영웅)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주고 투수 정우주는 전체 2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LG 차명석 단장은 신인 지명 이유를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차명석/LG 단장]
"김영우 선수가 (시속) 156km를 던진 날, 저도 병원에서 혈압이 156 나왔습니다."
오늘 지명된 110명의 선수들, 프로 무대에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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