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대화채널도 닫은 北...협의체 제안에 호응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대화 협의체'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대화채널을 모두 닫고 우리 정부의 수해 피해 지원 제의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북한이 협의체 제안에 호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이 비핵화의 첫걸음만 내디뎌도 정치·경제 협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