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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날씨] 푹푹 찌는 찜통더위‥기습 소나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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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서면 "덥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요즘입니다.

오늘 오후 강남대로에서는 숨 막히는 더위에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거나, 양산으로 볕을 막는 시민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늘까지 서울은 26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던 2018년과 같은 기록을 세웠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118년의 기상관측 이래 최장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