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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영유아 위협하는 가짜 분유, 스마트폰으로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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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4년과 2008년 중국에서 발생한 이른바 '가짜 분유' 파문,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까지도 어디선가 계속 만들어지는 가짜 분유.

영유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폰 일반 카메라로 가짜 분유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박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분유를 고르는 엄마의 손길이 신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