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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2억은 받아야" 유튜버가 뜯은 쯔양 돈 환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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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범죄 피해금은 몰수 대상 아냐...유튜브 영상 수익 추적도 불가능



지난달 쯔양은 일부 유튜버들에게 협박을 당해 돈을 뜯겼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유튜버 (7월 11일): 협박을 당해서 돈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2억 넘는 돈을…]

쯔양을 협박한 유튜버들은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이었습니다.

사회 고발로 정의를 실현한다는 이른바 '사이버레커'들이었습니다.

수사가 시작됐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 사이버레커들이 광고나 모금으로 얻은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