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청문회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질문이 쏠렸습니다.
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이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판하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것을 지적하며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뉴라이트가 개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사상의 자유, 생각의 자유가 있다.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이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판하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것을 지적하며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뉴라이트가 개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사상의 자유, 생각의 자유가 있다.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