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는 자체 분석을 근거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위치한 모사드 관련 건물들이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레스TV는 이스라엘의 군과 정보 관련 기구의 본부가 주요 타격 대상이지만, 그중에서도 모사드가 우선순위에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텔아비브에 있는 4개 정보기관과 군 관련 기관이 직원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이 지하에 설치한 지휘시설 등을 공격 대상 후보로 꼽으면서 "이 시설은 단거리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한 대비는 돼 있지만,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비는 부족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