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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출근길 인터뷰] 국립한글박물관 '함께 지켜낸 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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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국립한글박물관 '함께 지켜낸 글 한글'

[앵커]

'말모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입니다.

주시경 선생님 등이 1910년 무렵 조선 광문회에서 편찬하다가 끝내 마무리 짓지 못한 한이 서려 있기도 한데요.

"말은 민족의 정신, 글은 민족의 생명"이라는 말도 있죠.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이 어렵게 지켜낸 이 '한글'을 조명하는 전시해설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