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서울시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가 시범 운영되죠.

서비스 신청 가구 중 강남 거주자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신청한 가구는 751개 가구입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43%가 강남 3구에 거주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지역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에 큰 관심이 있는 걸로 분석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