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 발간 전망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TF 위원장이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08. kkssmm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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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총선백서 특별위원회가 14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4·10 총선 참패의 원인과 이를 반성하는 내용이 담길 백서의 발간 시기 등을 최종 조율한다.
특위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제15차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당 최고위에 총선백서를 보고하게 되면, 이르면 이달 말께 발간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백서 분량은 약 300페이지이며 ▲당정 관계 ▲공천 ▲여의도연구원 ▲조직홍보 ▲전략 ▲공약 ▲현안 평가 등 7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한동훈 대표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비례대표 사천' 의혹 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최고위 의결 사항은 아니지만 통상 결과물을 보고해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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