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가세연 김세의 '쯔양 명예훼손' 사건 경찰로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유튜버 쯔양이 고소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피소된 김 대표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검토한 결과.

주된 고소내용이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이 아닌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해 사건을 경찰로 이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대표는 쯔양이 자신의 과거와 관련한 논란을 해명한 것을 두고 거짓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이에 대해 쯔양은 지난달 30일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쯔양을 상대로 공갈을 저지른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를 구속했고, 조만간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