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은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피소된 김 대표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검토한 결과.
주된 고소내용이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이 아닌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해 사건을 경찰로 이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대표는 쯔양이 자신의 과거와 관련한 논란을 해명한 것을 두고 거짓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이에 대해 쯔양은 지난달 30일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쯔양을 상대로 공갈을 저지른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를 구속했고, 조만간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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