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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상생하자더니 부당지원…CJ프레시웨이에 과징금 2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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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245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이유는 자회사에 직원들을 보내고 임금을 부당하게 지원해 줬다는 건데 공정위는 이 때문에 지역 중소 식자재업체들이 피해를 봤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CJ그룹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0년 지역 식자재 유통업에 진출하려고 했습니다.